엠버휴어힐에서 출발
용눈이오름은 너무 예뻣다. 수많은 말을 볼 수 있다는 후기가 있었지만, 운이 좋아야 볼 수 있고, 나는 말 똥만 많이 보다왔다.
한 폭의 그림이었음...
말 못 나가게 중간중간 지그재그 펜스도 있다.
오름 근처에 있는 도우보이.
오픈런 했지만 30분 정도 기다렸다. 내부에 테이블이 10 팀 내외로 앉을 수 있어서 10 등 안에 들지 못하면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오후에 갔던 쉬리니 케이크.
진짜 맛있음 여기!!! 사장님도 친절하시다. 애플망고 케이크 쑥케이크 두 개 먹었는데 일단 찾아갈 가치 충분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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