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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갈곳이 넘많아2

아난티 부산 윈터 트리숲 후기(위치, 사람, 예쁜시간, 사진팁, 놀거리) 월차내고 부산 아난티 가는 날, 이런 카톡을 받게 된다. 사람이 많을테니 각오하고 오라는 내용의 글이었다.에이 사람이 많이봤자 얼마나 많겠어 + 가는 날에 트리가 생긴다니 기쁘다 두가지 기분이 들었다일단 체크인 하고우리 층(빌라쥬 캐빈 호실) 엘레베이터 앞의 창문에서 보이는 트리는 저렇다아난티 코브 말고 아난티 빌라쥬에 있음!빌라쥬 들어오면 누구나 찾을 수 있게 한 가운데 있다가까이서 보면 이런느낌날씨가 흐리면 차라리 저녁에 가는게 예쁘다저녁에는 이런느낌가장 큰 나무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줄 서야하는데, 줄이 매우 길고, 옆의 작은 나무에서도 사람들이 모두 사진을 찍고 있기 때문에 사진에 사람들이 조금씩 같이 나올 수 밖에 없다.아난티 글씨도 매우 예쁜 느낌이라, 미관을 해치지 않는다.가장 가운데 큰 .. 2024. 11. 17.
카시아 속초 매우 실망 후기(솔직후기) 때는 카시아 속초가 막 오픈했을 때...남편이 가자그래서 갔다왔다.딱히 안가고 싶었지만 더들리의 빅 팬이었던 남편,,,, 프리즘으로 예약하다,,,,실망 후기이지만, 한국의 호텔들이 더욱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성한다. 7월 초에 갔는데, 그때쯤이면 레스토랑 다 열려있을 줄6월에 간 사람들, 가오픈 때는 재미없었겠지만 우린 다르겠지 ㅋ 생각함    실망 포인트(너무 많지만): 놀랍게도 개인적인 감정은 빼고 적은 것이다.  개인적인 감정까지 넣으면 넘 악평이 될 것 같아서1. 10만원 F&B를 같이 팔았지만 식당 선택권 없음(우리가 간 요일은 1층 브런치 카페만 가능, 뷔페 하나는 다른요일은 된다고 함)2. 돈주고 먹으면 화날만한 퀄리티의 브런치 식당(포크에는 뭐가 묻어있어서 바꿔달라 했고, 음료를.. 2024.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