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네일이 취미인 사람은 일본 여행갈 때 한 번 쯤 생각할 것이다.
현지 네일샵 가고싶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같은 브러쉬 일체형 젤보다 통젤을 사용하고, 하드젤을 많이 사용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예약은 nailbook을 이용했다.
이런식으로 네일디자인도 볼 수 있고, 다양한 샵을 예약할 수 있다!
이제 예약 방법을 설명하겠다.
우선 회원가입을 진행한다.
어플을 깔라고 하는데, 어플은 한국어 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safari 나 인터넷을 통해 번역기를 사용해야함
다음과 같이 어색하지만 쓰는데 별 문제없는 한국어가 나온다.
살롱을 눌러서 예약을 진행한다.
예약팁은 아래에 적겠다.
중간중간 번역이 풀리므로 한국어로 설정해줘야함
시간과 스타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검색이 가능한데, 일본어를 못한다면 지역으로 검색을 추천한다.
지역은 직접 쳐서 검색하지 않고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역으로 검색도 가능하고 주소가 뜨면 구글맵으로 확인가능!
아래에 내리다보면 역, 노선으로 찾다가 있는데, 도쿄 오사카 훗카이도 등 자유롭게 선택하면된다.
원하는 네일샵을 찾은 뒤 예약을 진행한 후, 어떤 스타일을 하고싶은지 나는 미리 말씀드렸다.
한국 네일샵과 다르게 후기를 찾기가 어려워서 시술 사진을 보고 맘에 드는데로 결정하면 된다.
내가 고른 곳 같은 경우 실력이 엄청 좋으셨다. 일본은 다 이런가 싶은가? 할만큼 일본 젤네일의 첫인상이 좋게 남았다.
가격도 한국에 비해 저렴한 편.
다음에도 또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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